노무현 전 대통령을 배출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은 본산리는 옛부터 명산(名山), 영산(靈山)으로 불리어 온 자암산(子庵山: 현재 烽火山) 아래에 형성되었음으로 인하여, 본산(本山)이라고 하였다.
1914년 옛 김해부(金海府) 상북면(上北面)의 가동리(佳洞里) 일부와 하계면 여래리 일부를 병합하여 본산리가 되었으며, 주호(注湖), 용성(龍城), 본산(本山), 금봉(金鳳), 봉하(峰下) 등 5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유산해설사가 상주해 있으며, 전 대통령의 생가, 학생 및 청년시절 살던 집, 부인인 권양숙 여사의 집, 그리고 전 대통령 선친의 묘 등을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뒷산인 봉화산은 해발 140m밖에 안되는 산이지만 막상 오르고 나면 고봉준령에 서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조망이 기가 막히다. 봉화산을 대표하는 볼거리는 사자바위로 대통령 생가 앞에서 봉화산을 바라보면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 아래를 바라보며 호령하는 우측 바위가 사자머리이고, 이 바위 좌측 커다란 바위가 부흥이로 사자 다리에 해당된다. 옛날부터 부엉이가 많이 살아 붙여진 이름이다.
봉화산이 앉은 터, 사자바위의 정기, 명당인 대통령 선친의 묘와 함께 마을 뒤 산자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고 대나무를 심은 주민들의 비보(裨補) 노력 등이 큰 인물 탄생의 배경이라고 한다.
출처 : http://kr.gugi.yahoo.com/tour/browsetour.php?cpncode=CPN03658153&p=%BA%C0%C7%CF%B8%B6%C0%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