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공개된 북한의 SSBN 사진에서는 둔중한 선수 형상과 전면부 어뢰발사관 6문이 식별된다. 기형적으로 긴 셰일(함교탑)에는 5개의 수직발사관 덮개가 식별되며 선체 균형을 고려하면 반대편에 4개가 더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대 9발의 "북극성-6 계열 SLBM"을 셰일에 탑재한 형상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설계는 과거 "Project 629 Golf-class"에서 획득한 기술을 토대로 신포급 잠수함을 건조했던 북한의 경험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선체 하단에는 측방 배열 소나로 추정되는 구조가, 후방에 원자로 냉각계 흡입구인 스쿠프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식별되어 전형적인 소련식 잠수함 설계 특성과 부합한다.
셰일 전방에는 광학 잠망경 2개, 통신 안테나 마스트 2개, 전자전용 마스트 1개 등이 식별되지만, 장거리 교신용 대형 저주파(VLF) 통신용 안테나 마스트는 식별되지 않는다.
이 잠수함의 작전 반경이 한반도 주변 해역임을 시사한다.
한 가지 특이점은 선수에 소나돔이 없다는 것이다. 즉, 이 잠수함은 수중 대잠 및 대함전 등을 고려치 않고 지정 해역에서 은밀히 대기하며 발사 임무만을 수행하는 ‘전략 초계 및 핵 타격’의 단일 임무 목적함임을 의미한다
-내용생략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6012210290004984
장거리 항해보다는 동해 주변에서 핵미사일을 발사 하기 위한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