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총리, 폭력단 관련 후원금 152만 엔 반환
정치 후원금 건넨 회사가 폭력단과 관계돼 후원금 전액 반환
온라인 뉴스팀
노다 요시히코 총리의 자금관리단체가 폭력단과 관계된 회사와 인물로부터 받은 후원금 152만 엔(약 2,200만 원)을 반환했다고 발표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노다 총리 측에게 정치 후원금을 건넨 것은 관혼상제 컨설팅 회사인 "세레모"와 이 회사 대표 하야시 유키(46)다. 하야시 사장은 폭력단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부동산 브로커의 중고차를 자신의 명의로 부정 등록한 혐의로 체포됐다.
하야시 용의자는 2008년과 2011년 노다 총리의 자금관리단체 "미래클럽"에 총 2만 엔을, 대표로 있는 회사 명의로는 2005~2011년까지 민주당 지바 현 지부에 총 130만 엔을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2007년에는 노다 총리의 정치 후원금 모금 파티의 티켓 20만 엔분을 구매한 적도 있다. 그러나 노다 총리 측은 받은 금액 모두 반환했다고 한다.
노다 총리의 자금관리단체는 "하야시 용의자의 형사사건에 관해 신문 보도 이상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체포된 사실을 받아들여 오늘 모두 반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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