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74)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2월을 기준으로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중국 시장점유율은 9.8%였다.
중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은 매우 달성하기 힘든 수치로 알려진다. 현재 중국 시장에서 1위인 폭스바겐의 시장점유율은 18.4%이며, 2위 GM의 시장점유율은 10.4%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시장점유율 3위 현대기아차와 2위 GM의 점유율 차이는 불과 0.4%포인트에 불과하다. 베이징현대와 둥펑위에다기아의 2월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5%와 42.8% 신장했다.
1~2월 점유율
1위 폭스바겐 18.4%
2위 GM 10.4%
3위 현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