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그 섬( 釣魚島)을 사려고 하는 행위가 얼마나 도발적인지 상대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일본이 일찍이 침략 전쟁을 일으키다가 패전했다는 사실을 너무 잊으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상대국 잘못만 따지고 있으니 상대국이 분노하는 게 당연하다. 일본은 이웃 나라를 침략하다가 끝내 미국에 패전했다. 그런데도 면책받았다. 침략 당한 나라가 아직도 분노하고 있는 건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잊은 일본이 이상한 거다. 그게 내 역사 인식이다. 자국에만 치우친 편협한 역사 해석은 인간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편협하고 모자라는 애국론은 일본에 독이 될 뿐이다.
일본 영화 감독 IWAI SUN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