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011년, 2012년
한해를 거듭함에 따라, 외국인(서양인,일본인,중국인)연구원 특히 중국인 연구원과 업무교류의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의 성장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전 경험입니다.
중국인 연구원이 방문하였을때
측정 장비중에 "Haze measuring Equipment"가 있어 무엇을 측정하는 장비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부족한 회화실력 + 상대방이 연구했던 분야가 아니였기 때문에 "Haze"의 영문 단어 뜻을 몰랐습니다.
그 순간 떠오른것이 "한자"
혹시 하는 마음에 "混濁" 이라고 작성하고, 이것을 측정한다고 설명하기 전,
"混" 글자 하나에 중국인 연구원은 바로 이해했습니다.
중국인 이기 때문에 正體字를 모를것 같았는데
그녀가 말하길 정규교육과정을 하지 바르게 공부한 사람들은 正体字를 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만 살아간다면 한자는 필요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국이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일본, 대만과의 교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최소의 상용한자 공부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