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6일 만에 드러난 20분…靑, 머리 손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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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그토록 숨겨오던 세월호 7시간의 한 조각이 마침내 확인됐습니다. 어제(6일) 이 시간을 통해서 참사 당일 대통령의 머리를 만졌다는 미용사의 인터뷰를 보도한 직후, (▶ [단독] 세월호 침몰 때…"대통령, 흐트러진 머리 연출") 청와대가 그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청와대는 딱 20분 머리를 손질했을 뿐이라고 밝혔지만, 바닷속 아이들에게 그 시간은 생사의 갈림길이었습니다.
먼저 이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 대통령의 전속 미용사인 정 모 원장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에도 자신이 대통령의 머리를 손질했다면서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대통령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앞두고 민방위 복을 입는 것에 맞춰 일부러 머리를 부스스하게 연출했다는 겁니다.
[박 대통령 전속 미용사 : 그건 일부러 왜냐하면 옷을 그런 옷을 입으시잖아요. 그리고 그때 좀 비상사태였잖아요. (일부러 그렇게 머리를 하신 거예요?) 그런 거죠.]
SBS 보도가 나간 직후 청와대는 당일 대통령이 머리를 손질한 사실은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불과 20여 분에 불과했다며 의미를 축소했습니다.
당일 오후 2시 50분, 박 대통령은 이미 370명이 구조됐다는 내용이 틀렸다는 것을 유선으로 보고받고, 오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지시했습니다.
미용사는 오후 3시 22분 청와대에 들어왔고, 머리를 하는 데 걸린 시간은 20분 정도 걸렸다는 게 청와대의 해명입니다.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불과 5분 거리인 중대본에 오후 5시 15분이 돼서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일부러 부스스하게 손질했다는 바로 그 머리 모양을 한 채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지난 2014년 4월 16일 : 이렇게 참,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나왔는데 가족들 심정이 오죽하겠습니까.]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나왔다고 했지만,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머리를 손질했다는 사실은, 언론 보도 전엔 꽁꽁 감춰뒀습니다.
[정성욱/세월호 유가족 : 대통령한테는 그게 20분일지 몰라도. 그 20분 저희한테는 생지옥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이 두 눈으로 지켜봤다는 게 저희한테는 지옥이고 한입니다.]
청와대는 사고 966일 만에 7시간 가운데 겨우 20여 분에 대해서만 감춰뒀던 진실을 실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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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日ぶりに現われた 20分…青, 頭手入れ認定
<アンカー>
青瓦台がそのように隠して来た歳月号 7時間の一彫りがたまたま内確認されました. 昨日(6日) この時間を通じて惨事当日大統領の頭を触ったという美容師のインタビューを報道した直後, (◆ [単独] 歳月号沈沒の時…大統領, 寝癖演出) 青瓦台がその事実を自認めました. 青瓦台はぴったり 20分頭を手入れしただけだと明らかにしたが, 海中子供達にその時間は死生の間でした.
先にイセヤング記者が報道します.
<記者>
朴大統領の専属美容師である本当に某院長は 2014年 4月 16日, 歳月号惨事当日にも自分が大統領の頭を手入れしたとしながら信じられない話をしました.
大統領のズングアングゼナンアンゾンデチェックボンブ訪問を控えて民防衛福を着ることに合わせてわざわざ頭をブススするように演出したということです.
[朴大統領専属美容師 : それはわざわざ何故ならば服をそんな服を着るんじゃないか. そしてあの時ちょっと非常事態だったじゃないです. (わざわざそのように頭をなさったんです?) そうするのです.]
SBS 報道が出た直後青瓦台は当日大統領が頭を手入れした事実は当たる認めました.
しかし, 頭手入れに必要となった時間はわずか 20余分に過ぎなかったと意味を縮小しました.
当日午後 2時 50分, 朴大統領はもう 370人が救われたという内容が違ったということを有線で報告を受けて, 午後 3時ズングアングゼナンアンゾンデチェックボンブ訪問を指示しました.
美容師は午後 3時 22分青瓦台に入って来たし, 頭をすることにかかった時間は 20分位かかったというのが青瓦台の解明です.
大統領は青瓦台でわずか 5分距離である重大本に午後 5時 15分になってからこそ姿を現わしました.
わざわざブススするように手入れしたというまさにその髪模様をしたままでした.
[パク・グンヒェ大統領/去る 2014年 4月 16日 : こんなにさて, じっといることができなくてこんなに出たが家族たち心情がいかばらりでありますか.]
じっといることができなくて出たと言ったが, 寸時を争う時間に頭を手入れしたという事実は, 言論報道戦にはかちかちに隠しておきました.
[ゾングソングウック/歳月号遺家族 : 大統領にはそれが 20分かも知れなくても. その 20分私どもには生き地獄でした. (子供達が) 死んで行く姿をこの二つの目で見守ったと言うのが私どもには地獄で限りです.]
青瓦台は事故 966日ぶりに 7時間の中わずか 20余分に対してだけ隠しておいた真実を白状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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