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셀을 아파트처럼 수직으로 쌓아서 용량을 늘리는 방식인데 삼성전자는 최고 기술력을 자랑한다.
3D 공법은 사실 도시바가 처음 고안했다.
평면 낸드플래시에 비해 같은 부피에 훨씬 많은 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데이터 처리 속도도 더 빠르다는데 착안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막대한 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을 앞세워 3D 낸드플래시 기술에서 경쟁업체들에 2~3년 앞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위 도시바의 시장점유율이 빠르게 떨어지는 것도 이 3D 낸드플래시 투자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