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역사관은 오로지 종교적인 선악론 뿐이다
서구 사회와 비교하자면, 지금의 한국인은 중세 시대의 유럽인과 정신 세계가 비슷하다
조선시대 성리학 교리를 받아들인 중세의 한국인들은
선과 악을 판정하는 근본 원리를 태극 또는 충효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중세의 한국인들은 충과 역, 효와 불효의 관점에서 역사를 이해하고 서술했다
그러나, 일제시대에 접어들어 이 같은 중세적 근본주의에 기초한 역사관은 해체되었다
그 대신 민족이라는 개념이 태극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즉, 그때부터 한국인은 20세기의 모든 사건을 민족의 독립과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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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이 ASIA를 지도할 수 있다" <- 이런게 대표적인 종교적 선악론의 역사관이다
마치,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는 지배받아야 되거나 정복당해야 하는 악으로 규정하는 중세시대의 악령이
한국에서는 현실이지만
한국인은 그것을 자신감,자부심으로 포장하므로
타국의 미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