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 역사를 보면 급속한 滿開와 급속한 낙화를 반복한다.
頂上의 자리에 근접하지만 바로 추락한다.
추락 또한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참담하다.
그리고 패배주의, 허무주의, 비관주의가 만연한다.
열도 애니메이션은 이 같은 열도의 습성을 잘 따르고 있다.
강한 영웅主義를 표방하면서도 또한 음울하고 허무주의적인 캐릭터 이미지, 패배주의적 색채가 짙은 열도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정신이 저패니메이션 대다수 작품 곳곳에 녹아 있다.
그에 비해, 한국은 집요하다.
굉장히 느리고 완만하지만 한 번 그 자리에 올라가면 좀처럼 추락하지 않는다.
왜인 대다수가 10년 전에 한국의 경제, 韓流가 금방 끝날 거라고 예상했지만 지금도 건재하다.
오히려 Twice 열풍이 열도에 거세게 불고, 한국 경제 또한 내년에 선진국 클럽의 척도인 3만 달러 시대가 한국에 도래한다.
한 쪽은 한 번 몰락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떨어져 올라갈 의욕마저 사라지지만
한 쪽은 한 번 상승하기 시작하면 하염없이 飛上하려는 의지가 가득해 반드시 성취하고
양국의 습성은 이처럼 큰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