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小商工人)연합회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최저임금을 8530원에 불복 선언을 했다.
연합회는 14일 성명을 내고 “이번 최저임금위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혀둔다”며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당성 상실을 주장했다.
연합회는 “사용자위원 전원이 불참한 가운데 ‘기울어진 운동장’을 넘어 ‘뒤집혀진 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저임금위의 이번 결정은 절차적, 내용적 정당성마저 상실한 ‘일방적 결정’에 불과하다”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연합회는 12일 선포한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을 흔들림 없이 실행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연합회는 지난 12일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은 소상공인 스스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헌법에 입각한 ‘국민 저항권’을 발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안에 반발하는 단체는 연합회만이 아니다. 편의점주들도 이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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