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이라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에 갔다. 때마침 일본인들로 보이는 관광객3명을 봤다
젊은 일본인들로 보이는 관광객3명이 손에 음료수 및 과자를 들고 먹고 있었다..
그때 바로 내 머리속에 문득 떠오르는 말이 있었다
평소에 일본인들은 길거리에 휴지 및 빈 음료수들을 버리지 않는다고 늘 주장하였다
지금 이야말로 그것이 진실인지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일본인들이 먹고 있었던 과자및 음료수가 거의 다 먹었을 무렵 나는 속으로 "그래, 일본인들이
과자및 빈 음료수등 휴지를 한국 길거리에 마구 버리면 내가 꾸짖어 줄 것이라고 속으로 다짐했다
일본인들은 다 먹고 마신 과자및 음료수통을 버리려고 쓰레기통을 찾았서나 주위에 쓰레기통이
없자 잠시 머뭇거렸다 나는 속으로 "그래, 길거리에 버려라, 길거리에 버리면 내가 너희 일본인들을 꾸짖어 주마"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매우 통쾌해 하였다
하지만 일본인 관광객들은 길거리에 버리지 않고 계속 손에 들고 다녔다 나는 그들을 2시간 동안 미행을 했으나 결국 그들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휴지통을 찾아내어
그 속에 빈 음료수통과 과자 휴지를 버렸다
순간 . 나는 화가 났다 내가 2시간 동안 미행을 한것이 모두 헛수고가 되었다
더군다나 일본인들을 꾸짖어 대한민국 남자들의 강인함을 보여주려고 했으나 그 모든것이
헛수고가 되었다
나는 순간 분노를 찾지 못하고 100m를 15초만에 달리는 살인적인 속력으로 달려가
순도100% 반일게이지로 충만한 나의 왼발로 일본인들의 엉덩이를 순신간에 걷어 찾고
도망가면서 "대한민국 만세"를 마구 외쳤다
어제은 무척 피곤하고 기분 나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