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실기 시험 보기 3일전부터 잠을 못잤다
하면 완벽주의 성향이고 예민한 성격이라
진짜 3일동안 잠 안자고 시험 보러 가서 한번에 붙었어
시험 당일 아침에 청심환 하나 먹고
그때가 8월 초라 한창 휴가 철인데
시험 보러 갔더니 다 학생들이야
시발 좆댔다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거기 학생들이 얼굴이 많이 지능이 모자라 보이는 느낌 공부 못할 것 같고 내가 이길 것 같은 마음
교차했음
내가 저런 애들한테 질 수 없지 하면서
18명(원래 정원 20명)이 보면 3~4명이 붙는거야
60점 이상 합격이라 절대 평가 같지만 그 18명중에 3~4명이 합격하는 상대 평가 같은거야
그러니까 심사의원이 나랑 맞나 아니면 시험 보러 오는 사람들 실력이 좋나 어린 애들인가 이런 운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해
이왕이면 비슷한 숙련도를 가졌다면 심사의원들이 젊은 애들 뽑아주거든
남자 여자 있으면 남자를 더 우선순위로 뽑아주고
희소 가치가 있어서
진짜 근데 시험 볼때 시간 제한이 있어서 스릴 있고 즐기다가 왔어
다시 한번 더 스릴감을 또 느끼고 싶더라 시험 보고 왔는데 뭔가 후련하면서 재미있었다는 느낌?
3일동안 잠 못잔건 진짜 지옥이고 경험하고 싶지않아
마치 이 자격증을 못따면 내 인생이 끝나기라도 한 것 같은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뿐이였다 그 당시
시험 보고 집에 딱 오니까 그런 지옥보다 그냥 시험 볼 때 여운이 남고 재미있고 스릴 있더라고
그렇게 일주일 후 큐넷 들어가니까 떠억 하니 합격
이라는 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