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국에는 전면 철퇴겠지요...
트럼프가 관철하는 50억 달러는 한국은 절대 수용할 수 없고,
트럼프의 입장에서 50억 달러란 최저한이다.
이것은 완전히 평행선으로 협상의 여지가 1mm도 존재하지 않는다.
요컨대, 한미동맹에 대한 심각한 균열이 있다고 판단되므로
더이상의 주둔은 양측 모두 불필요한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한 흐름속에서 주한미군의 전면 철퇴는 필수 불가결이 된다.
그러나, 미국의 입장에선 38선까지 진출한 군사력을 그냥 철퇴한다는 것은
중국 / 러시아를 이롭게 하는 것이므로 뭔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결국, 기존의 5배 요구의 핵심은 해외에 전개된 군사력을 유지하는데 한계란 얘기이므로
미국의 부담을 동맹국이 분담하면 된다.
단지, 그 케이스를 주둔이 아닌 다른 형태로서 한국의 핵무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의 핵우산으로부터는 탈각하지만 미국과의 동맹 관계는 유지하면서
여전히 38선에서 대립각을 세운다면 미국의 이익이 크게 반하는 시추에이션은 아니다.
자유진영의 한국이 자력으로 핵무장해 38선에서 대립각을 세우고
미국의 애완견인 열도에 부담을 증대시키면 미국의 동북아의 세력 유지는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