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전자 4Q 영업이익...7.1조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005930)가 8일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 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예상과 달리 시장 기대치(6조5792억원)를 7.92% 상회했다. 이처럼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은 반도체, 모바일(IM) 등의 고성장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4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반도체 부문에서 생각보다 낸드(NAND) 가격이 좋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며 “4분기에는 반도체쪽에서 영업이익 3조3000억원 정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명절 영향으로 2월에 수출이 + 전환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가격반등도 이제 눈 앞에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