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투명성과 신뢰를 전세계 자산으로 만들었다.
일본은 반대로 불투명하고 신뢰가 없는 국가로 만들었다.
”코로나 이후 한국은 ‘첨단제품 세계공장’이 된다”
한국은 투명성과 신뢰란 새로운 자산을 갖게 됐다”
’지리경제학’ 대표학자 장 폴 로드리그 美 호프스트라대 교수
코로나 사태 이후 세계 경제지형에 단층이 형성된다.
생필품 제조업은 국산화 바람이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
첨단기술 분야는 글로벌화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다.
한국은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춘 나라 가운데 하나!
글로벌 기업 경영자가 믿고 생산을 맡길 만한 곳이 됐다.
“글로벌 경제지형이 이중 구조로 바뀐다.”
지리경제학의 대표학자인 장 폴 로드리그 미국 뉴욕의 호프스트라대 교수의 말이다. 중앙일보가 포스트코로나(코로나 사태 이후) 이후 어떤 경제지형이 형성될지 알아보기 위해 요청한 전화 인터뷰에서다. 그는 교통과 물류 시스템을 중심으로 경제지도를 연구하는 학자다.

“한국은 투명성과 신뢰란 새로운 자산을 갖게 됐다”
Q : 국산화가 강해지는 포스트-코로나 경제지도에서 한국의 위치는 어딜까.
A : “한국은 저임금을 활용해 생필품을 생산하는 곳이 아니다. 최근까지 중국 등에 치여 어려움을 겪은 게 사실이지 않은가. 하지만 반도체와 조선산업,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기술 경쟁력을 갖췄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산업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글로벌화가 계속된다.”
Q : 글로벌 경제지형에 뚜렷한 선이 그려진다는 말로 들린다.
A : “비유적인 말로 얘기하면 단층(fault line)이 나타날 것이다. 기술력이 중요하지 않은 분야는 국산화하고, 첨단 분야는 글로벌화가 이어지는 구조다.”
Q : 한국에 포스트-코로나 세계가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A : “한국은 기술력뿐 아니라 투명성도 갖춘 나라다. 투명성과 신뢰는 한국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얻은 새로운 자산이다.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이 아주 선호하는 나라가 됐다.”
Q : 한국이 어떻게 투명성과 신뢰란 자산을 활용하면 좋을까.
A : “구체적인 플랜을 짜는 일은 내 능력 밖이다. 다만, 내가 한국 정치ᆞ경제 리더라면 ‘첨단제품의 세계공장’으로 브랜딩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한국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 공장이 될 만한 곳이다. 그렇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https://news.v.daum.net/v/20200420111321614
한국은 코로나 이후 세계 최강 국가
일본은 소멸 예정의 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