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D 큐브형 ‘아레나폰’ 국내 첫 출시
| 기사입력 2009-06-11 18:17 
LG전자는 11일 3차원 큐브(3D Cube, 정육면체) 콘셉트의 ‘S클래스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한 2세대 풀터치폰인 ‘아레나폰’을 국내에 처음 출시했다.
아레나폰은 기존 평면 UI와 달리 큐브 형태의 3차원 입체 그래픽을 제공해 복잡한 터치폰 기능을 별도의 학습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초기화면의 3D 큐브 가로 4개면을 각각 간편메뉴(Shortcut), 위젯, Hello UI(전화번호부), 멀티미디어(음악·동영상·사진)로 구성해 최소 동작으로 빠르게 메뉴에 접속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사진, 웹페이지, 문서 등을 두 손가락으로 쉽게 확대·축소할 수 있다.
MC사업본부장인 안승권 사장은 “휴대폰 시장의 경쟁 구도는 ‘외부 디자인’에서 편리한 사용성을 극대화시키는 ‘내부 디자인’으로 옮겨가는 추세”라며 “아레나폰은 내부 디자인의 핵심 요소인 UI를 3차원 입체로 구현해 가장 쉽고, 빠르고, 재미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 측은 전 세계에서 아레나폰 5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은 70만원대다.
<글 이주영·사진 김기남기자 young78@kyunghyang.com>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