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천황은 그래서 가야인이었다.
그런데 가야는 한반도에서는 별볼일 없던 작은 국가로
백제의 영향권에 있었던 소국이었다.
그래서 백제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백제가 가장 강성했을 무렵.
백제의 근초고왕은 열도 진출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가야인 천황을 몰아내게 되어
성왕 무렵에는 백제의 군대와 소가씨를 파견해
천황 위에 군림 시켰다.
반항하던 가야인 천황은 소가씨에게 대항하다
소가씨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백제인 왕족의 여성 (쓰이코)를 임시 천황으로 앉히고
본국 백제에서 성왕의 남동생 비다쓰를 남편으로 맞이한다.
백제의 시나리오에 의해 비다쓰는 쓰이코와 결혼.
최초의 백제인 천황으로 등극한다.
그가 비다쓰 천황이다.
그리고 그 후 무령왕(사마)등 백제의 왕자들이 줄줄이
열도에 인질로 파견되게 된다.
(역자주) 고대 인질은 현대 인질이라는 단어의 의미와 완전히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