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쳐라 일본인>의 저자 밥 해밀턴은 이 책을 통해 관료주의, 자살, 성차별, 치안부재 등 경제대국 일본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의 원인으로 일본인의 인간 이하, 즉 가축 수준의 유치한 사고능력을 첫 번째로 들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실례를 일본인의 실제 생활 속에서 꼽아가며 합리적인 시각으로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은 미국의 경제적, 군사적 도움을 받아 일찍이 없었던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올바른 민주주의를 발전시키지 못했으며 왜곡된 역사관과 사고방식을 그대로 유지한 채 비뚤어진 성장을 해울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올바른 역사관, 세계관을 가질 수 없었던 일본인은 과거사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을 할 생각도 못하게 되었으며 틈만 나면 과거사를 조작하고 야스쿠니 신사 문제나독도 망언을 일삼는 등 전후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한국, 중국 등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을 통해 일본이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적절한 정책을 세우고 타국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역설하면서도 이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유는 일본인들이 시종일관 대동아공영권과 침략을 통한 지배만을 생각하고 있으며 쥐꼬리만한 성장에 으스대며 자기 성찰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일본의 행태를 보며 과연 주변국들이 일본을 동반자로 인정하고 신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지금 현재 일본인들이 벌이는 행동을 살펴보면 전 세계 국가가 일본을 국제사회의 당당한 리더로 인정하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 것임은 분명한 일이다.
1억 2천만 일본 국민은 모두 가축이다
저자 밥 해밀턴은 이 책 <닥쳐라 일본인> 전체를 통해 1억 2천만 일본 국민을 가축이라고 부르고 있다. 일본 열도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가축우리이며 이 우리 안에서 일본인은 아무 생각도 없이 집과 회사라는 작은 우리를 왕복하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현재의 일본인을 과거 막부시대 국가에 공물로 바쳐졌던 소나 돼지에 비유하며 최소한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회사 상사나, 공무원, 정부조직에 복종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매일을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현재의 일본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저자는 불행하게도 1억 2천만 일본인이 이미 모두 가축화 되어 세계 다른 민족과 경쟁할 힘을 잃어버렸다고 단호히 선언한다. 상사에게 무조건 아부만 하고 사도 마조히즘 클럽에서 변태적인 성행위를 즐기는 사이 앵글로 색슨족이나 게르만 민족, 유대 민족 등 두뇌 구조를 보나 정신 상태 면에서나 일본인은 상대가 안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우리는 각종 매스미디어나 여행 등의 일상생활을 통해 일본인에 대한 실태를 과거보다 많이 알 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네이버나 일본의 2CH 같은 사이트에선 혐한을 외치는 한심한 일본인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주장하는 일본인의 가축화를 우리 역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유치하고 미숙한 일본인의 실태를 증명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혐한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그들 일본인에게 <닥쳐라 일본인>을 보여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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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작가의 말
제1장 가축과 샐러리맨
일본인이 "가축"이라고 불리는 의미를 아는가
평생 일해도 토끼장 같은 집을 못 벗어나는 현실
일본의 가치는 미국의 2,000분의 1
국민을 속이는 국가라는 이름의 사기꾼
자기만족을 위한 무의미한 출세경쟁
하루 종일 전화만 받는 사무실 안의 가축
회사 근무를 좋아하는 무능한 사람들
단신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바보들
제2장 차별의 역사
자국의 역사도 모르는 멍청한 민족
전후 처리 문제로 갈등하는 아시아
연대책임을 묻는 밀고사회
같은 인종을 차별하는 사람들
따돌림 시키기 좋아하는 변태들
질문을 무서워하는 무지한 사람들
소심하고 빈곤한 섬나라 근성
제3장 여성과 자녀교육
남존여비 사상의 붕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주부들
자녀교육에 목숨을 건 어리석은 주부들
여자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 사회
일본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
철없는 20대가 판을 치는 사회
아르바이트로 날 새는 줄 모르는 대학생
자녀의 꿈을 앗아가는 부모들
제4장 무능한 정치
해양대국 일본?
자연파괴를 이유로 길도 만들지 않는 나라
다수결을 이해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치가
하급관료가 기업과 유착하여 나라를 움직인다
인기를 위해서라면 무릎까지 꿇는 국가행정
국영 기업화로 설 자리를 잃은 민간 기업인
놀고 먹기만 하는 일본의 관료들
제5장 법률과 지방
은행강도도 체포하지 못하는 무능한 경찰관
야쿠자가 유일한 해결책인 무법국가
가난하고 쓸쓸한 일본의 농촌
헌 옷만 입어야하는 지방 국민의 비애
연수입이 100만엔도 안되는 가난한 농민들
쓰레기더미 속에 사는 사람들
더럽고 무질서한 도시
집세와 광열비 지불에 허덕이는 빈민국
제6장 미숙한 머리구조
구호만 외치는 사회
겉치레를 중시하는 실속 없는 민족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들
퀴즈왕을 동경하는 단순한 민족
싸구려 물건만 찾는 사람들
일본을 떠나는 인재들
허세 부리기 좋아하는 일본인
중국인 마피아를 좋아하는 분열증 환자
제7장 사회생활
정부 추종자들의 천국
같은 말만 반복하는 TV와 신문
도심에 갇혀 사는 사람들
고속도로와 신칸센의 장사치들
생명을 경시하는 일본의 도로행정
우선순위를 모르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평등의 의미
소음과 혼잡을 좋아하는 정서불안 민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