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돌연 2분기 예상 실적을 발표한 것도 이례적이지만, 수치 자체가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놀라운 실적)여서 더욱 놀랍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글로벌 연결 기준(본사+해외) 매출 31조~33조원, 영업이익 2조2,000억~2조6,000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해 2분기 매출(29조1,000억원)과 영업이익(2조4,000억원)은 물론, 삼성이 호황을 누렸던 2004년 2분기(영업이익 3조7,300억원) 이후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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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삼성은 대단하네요. 일본 기업은 적자입니까? 한국 기업은 흑자네요. 일본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합니까? 일본에서 삼성을 이길 수 있는 기업은 있습니까? 정말 이제 일본의 가전 산업은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