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 秘話 마지막 글이다.
왜 80년 광주에서 경찰이 시위대를 재대로 방어하지 못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1960년 4.19혁명이 끝난 지 겨우 20년이 되었을 때 광주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들은 20년 전 시위대를 무력으로 제압한 경찰들이 정권이 바뀌자
곧바로 재판에 회부되어 사형 선고를 받은 걸 직접 겪었다.
그래서 당시 광주 경찰들이 시위대가 도심에서 난동을 부려도
아무 대응도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래서 시위대에 의해 경찰이 살해 당하는 사건까지 일어났다.
대부분 광주 경찰들은 시위대의 폭력을 묵인하거나 도망을 쳤다.
그러자 정부는 사태가 더 악화되는 걸 막기 위해 무력한 경찰을 배제하고 군대를 파견한 것이다.
당시 시위대 데모를 막지 않고 도망친 경찰 한 명이 나중에 김대중이 만든 정당에 들어가서
국회의원으로 활동까지 했다.
그는 당시 광주사태 때 도망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시민들에게 차마 무력을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은 그 경찰관의 변명이 훗날 시민 인권을 중요시하는 정의로운 경찰로 둔갑되어
심지어 자서전까지 내고 호의호식하며 잘살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세계 어느 나라가 기관총, 탱크, 장갑차로 무장한 시위대를
아무 대응 없이 가만히 지켜보겠는가.
광주사태는 공기를 못 읽는 멍청한 특정 정치 집단의 과격한 선동과 폭력 시위, 무능한 광주 경찰의 대응 능력 부재로
만들어진 합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