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관계자는 “고인은 냄새만 맡아도 간장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의 달인이었다”면서 “한국의 전통 장과 발효에 몰두하며 끊임없이 우리 맛의 가치를 찾고자 노력한 분”이라고 전했다.
고인이 간장 제조에 필요한 여러 미생물을 연구하기 위해 코를 푼 휴지까지 활용한 일은 업계에서 유명하다.
1980년대 중반 일본의 한 간장업체를 방문했을 때 발효실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휴지에 코를 풀었고, 그 코 푼 휴지를 분석해 간장 제조에 사용되는 미생물을 알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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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유산균이 있는데
간장에는 무슨 효능이 있는지?
간장만 먹어보았는데 오히려 장을 안좋게 만드는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