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인은 태연히 나체로 길을 걸어 돌아다녔다

작은 키
정조관념이 없는 야만적인 생활을 하던 당시 사회상에서
메이지 정부는
일본인을 유럽인처럼 개조하려고 합니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탈아입구란 이런 의미입니다
일본이 짐을 싸서 유럽으로 이사가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백인처럼 생각하고 백인처럼 생활하고 백인처럼 키가 커버리자는 의미입니다
메이지 정부는 일본 국민들에게
백인처럼 생각하고 백인처럼 행동하라고 계몽을 합니다
밖을 외출할 때는 옷을 입고 다녀라

그게 민도입니다
일본에서 나체는 부끄럽지도
신비롭지도
에로스하지도 않은 개념이었습니다
일본에는 종교매춘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문화에 뿌리를 둔 서양인의 관점에서는
일본의 모든 문화와 사회상이 혐오스러웠던 것입니다

이에 일본 지도층은 각성합니다
남녀 혼욕은 메이지 이전 천보의 개혁(てんぽうのかいかく1841-1843) 때 금지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이 오늘날 성에 대해 더욱 보수적(서구 기준)으로 된 것은 메이지(1868-1912) 정부가 일본이 이제 협상할 만한 "문명 국가"임을 서구에 증명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백인처럼 행동하고, 옷을 입고, 먹으라고 촉구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민도는 유럽처럼 생각하되 정부에 대항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본은 서양적인 기준과 일본 지도부를 추종하는 것을 민도라고 불렀습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일본은 민도의 노예들입니다
민도는 개인이 시민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의무의 순위를 착각하게 만듭니다

토쿄 지하철역에서 미국인이 일본 역사를 모독해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정부의 의견을 거스르는 것은 도덕적인 것이 아니며 시민으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것이라고 인식합니다
정부가 언제나 옳을 수는 없습니다만 정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줄을 서 있을 때 춤을 추는 여고생을 경찰이 와서 웃으면서 제지하고 여고생도 웃으면서 중지합니다만
정부가 개인의 자유에 지나친 제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인은 정부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박근혜를 탄핵 하야시킨 촛불 집회
이것은 일본인에겐 迷惑일뿐입니다
개나 돼지 원숭이에게 좋은 책은 아무 사용가치 없는 것입니다
존스튜어트 밀은 배부른 돼지보다 고뇌하는 소크라테스가 되라고 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살인자이자 바보입니다
아베를 죽였습니다
아베를 감옥에 보냈다면 그는 아직도 생을 이어 갔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