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초고성능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여 충격을 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개발 주역은 30세 여성 공학자 뤄푸리였다.
뤄푸리는 쓰촨성 시골 마을 출신으로, 해외 유학 경험 없이 베이징대학 등에서 공부한 순수 국내파다.

중국 첨단 기술 분야엔 뤄푸리 같은 청년 인재가 넘친다.
매년 과학·기술 분야 박사가 8만명, 공학 엔니지어가 150만명씩 배출되고 있다.
기업들도 각종 인재 육성,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토종 인재들을 발굴·유치했다.
기술 관료 우대 정책으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의 절반이 ‘테크노크라트’로 채워졌다.
한국에선 인재가 모두 의대로만 쏠린다. 반도체 학과는 등록금 면제와 취업을 보장해도 정원 채우기조차 어렵다. 우수한 이공계 인력은 한국을 떠나고 있다.
우수한 인재가 의사·변호사로만 몰리는 나라에 어떤 미래가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