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와인폰 200만대 돌파
| 기사입력 2009-07-26 16:58
중·장년층을 겨냥해 숫자버튼과 화면을 크게 하고 디자인도 세련되게 내놓은 LG전자의 와인폰이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26일 LG전자는 와인폰 출시 2년 2개월 만에 누적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하루 4000∼5000대가 꾸준히 팔린다. LG전자가 국내에 판매한 휴대폰 중 최고 기록이다. 지난해 10월 100만대 판매를 넘어선 이후 9개월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운 것.
특히 지난 5월 어버이날 주간에는 하루에 8000대씩 팔리는 등 와인폰은 중·장년층을 위한 휴대폰의 대명사로 확고하게 자리잡았다. 실제로 40대 이상 연령대가 전체 와인폰 구매고객의 78%를 차지할 정도다.
LG전자는 오는 8월 중 SK텔레콤, KT용으로 분홍색의 ‘와인폰2’를 추가로 출시한다. 이어 9월에는 이동통신 3사에서 3세대(3G) ‘와인폰3’도 내놓는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와인폰은 주요 타깃인 중·장년층의 구매성향, 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와인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사진설명=LG전자가 중·장년층을 겨냥해 숫자버튼과 화면을 크게 만든 와인폰이 출시 2년2개월 만에 누적판매 200만대(7월 24일 기준)를 돌파했다. 와인폰은 요즘에도 하루 4000∼5000대가 팔린다. 26일 LG전자 도우미들이 200만대 돌파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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