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락민
일본에서 이를 주제로 잠깐 대화를 한 적이 있습니다만, 내가 "부락민"이라고 말하는 순간 모두 주변의 눈치를 살피고 조용히 말하라는 제스츄어를 취하더군요.
일본인의 아가씨는 부모로부터 그런 계층들과 절대 접촉하지 말라는 교육을 받았고 자신은 그 사람의 눈을 보면 부락민인지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부락민은 에도 시대의 하이라르키에서 non-humans로 분류되고 있을 정도로 핍박받는 계층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위 문명국가, 경제대국이라는 현대 일본에서도 그 보이지 않는 차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