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사 (개혁파 및 근대화 추진 세력)
사절단의 보고서와 서구 문물 도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칭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신국가(新國家)의 모습이다! 이제야 비로소 근대국가의 기틀을 세울 수 있겠다!"
"구미 열강의 진면목을 직접 보고 돌아왔으니, 우리의 갈 길이 명확해졌다!"
"양복은 단지 옷이 아니다! 새 시대의 정신이며,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결의를 보여주는 상징이다!"
"사절단의 보고서는 **황국(皇國) 발전의 금과옥조(金科玉條)**가 될 것이다!"
"오쿠보(大久保) 공! 철혈재상 비스마르크에게서 배운 내용을 즉시 내각에 적용해야 한다!"
"이토(伊藤) 공의 헌법 초안 구상은 실로 위대하다! 서구의 법치를 당장 도입해야 한다!"
"우리의 **폐번치현(廢藩置縣)**이 옳았음을 입증해주었다! 중앙집권만이 살 길이다!"
"산업 혁명의 기술력을 눈으로 확인했으니, 이제 **식산흥업(殖産興業)**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구습(舊習)에 젖은 무지몽매한 자들은 이 보고서를 필독하고 깨달아야 한다!"
"**문명개화(文明開化)**의 길에 주저함이 없다! 과감하게 서양의 제도를 받아들여라!"
"이제 조선이나 청국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선진국 일본을 건설하자!"
"사절단은 수천 년의 전통을 뛰어넘는 위대한 결단을 내리고 돌아왔다!"
"낡은 칼과 갓으로는 세계와 경쟁할 수 없다! 양복과 증기기관만이 미래다!"
"불평등 조약 개정을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 이제 당당히 서구와 맞설 수 있다!"
"그들의 정치, 교육, 군사 제도를 철저히 모방하고,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이와쿠라(岩倉) 대사의 노고에 황실의 이름으로 감사한다!"
"단지 시찰이 아니었다! 일본의 미래를 구원한 영웅적 귀환이다!"
"모든 관료는 당장 양복으로 갈아입고 서양식 근무 방식을 따르라!"
"미국과 영국에서 본 그들의 경제력이야말로 우리가 당장 본받아야 할 핵심이다!"
"이들 덕분에 우리 일본은 아시아의 맹주가 될 것이다!"
비난 (수구파, 유학자, 정한론 지지 세력)
서구 문물에 대한 거부감과 급진적인 개혁에 대한 불만, 특히 **정한론(征韓論)**을 반대하고 돌아온 것에 대해 비난했습니다.
"양복이라니! 이게 대체 무슨 꼴인가! 선조의 유훈을 버리고 오랑캐 흉내를 내는가!"
"사대부의 도리를 잃은 채, 금수(禽獸)의 옷을 입고 돌아오다니 개탄스럽다!"
"천자의 나라인 일본의 고유한 **기풍(氣風)**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문명개화라는 허울 아래 일본 정신을 팔아넘겼다!"
"겨우 오랑캐의 옷을 입고 와서 우리를 가르치려 하는가? 가소롭다!"
"정작 중요한 **정한론(征韓論)**을 반대하고 돌아오다니, 이들은 **국적(國賊)**이다!"
"우리의 무사 정신은 어디에 버려두고 금전과 이익만을 논하는가!"
"**쇄국(鎖國)**만이 살 길이었거늘, 서양 오랑캐에게 스스로 문을 열어주었다!"
"저들의 외교와 협상은 결국 불평등 조약을 개정하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했다!"
"서양의 기술은 배울지언정, 저들의 퇴폐적인 풍속까지 따라 하려 하는가!"
"유럽의 헌법 따위가 어찌 황국(皇國)의 만세일계(萬世一系) 전통을 담을 수 있겠는가!"
"단지 기술만 가져올 것이지, 정신(精神)까지 오염되어 돌아왔다!"
"오쿠보와 이토는 서양의 첩자가 되어 돌아온 것과 무엇이 다른가!"
"급진적인 개혁은 사회 혼란만 가중시키고 반란을 부를 것이다!"
"서양의 법은 **인정(人情)과 의리(義理)**가 없는 차가운 법일 뿐이다!"
"양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백성들의 혼란을 부추기는 행위이다!"
"외국 물건만 잔뜩 사 오느라 국고(國庫)를 탕진하고 돌아왔다!"
"저들이 말하는 萬國公法은 결국 강대국의 약탈 도구에 불과하다!"
"사절단은 나라의 위신을 깎아내리고 오랑캐에게 굽실대고 돌아왔다!"
"양복을 불태우고 전통의 기모노를 다시 입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