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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는 고가····한국제의 유일한 쌈!하지만 없으면, 한국인 이외에, 누가 한국제를 사는 거야?일본제와 한국제의 신형 TV가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쪽을 살까?조사해 봐라!
kimutiboy555의 주장대로라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은 한국인?
한국산 LCD TV 세계의 2대중1대는 한국제
| 기사입력 2009-07-30 07:33
삼성전자ㆍLGD 등 상반기 TV용 시장점유율 52% 넘어
올 상반기 세계 LCD TV 2대 중 1대는 한국 LCD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LCD 제조사의 TV용 LCD 세계 시장점유율(이하 출하량 기준)은 52.2%로 작년 상반기 35.8%에 비해 16.4%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상반기 LCD TV 3대 중 1대가 한국산 LCD를 사용했다면 올 상반기에는 그 비율이 2대 중 1대로 올라간 셈이다.
올 상반기 삼성전자는 약 1600만개의 TV용 LCD를 출하해 26.5%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고, LG디스플레이가 약 1557만개를 출하해 25.7% 점유율로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며 2위를 기록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상반기 15.7% 점유율에서 올 상반기 점유율을 10%포인트나 늘렸다. LG디스플레이는 작년 상반기 20.1%를 차지한 1위 삼성전자와 TV용 LCD 부문에서 다소 격차가 있었으나, 올 상반기 격차를 거의 좁혔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두 회사간 점유율 1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가 연간 TV용 LCD 출하량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은 없다.
올 상반기 한국 LCD 점유율이 50% 이상으로 크게 치솟은 것은 경쟁사인 대만 AUO, CMO와 일본 샤프가 불황 속에서 가동률을 빨리 끌어올리지 못한 데 반해 국내 제조사들은 적기 설비투자로 늘어난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UO, CMO, 샤프 등은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평균 점유율이 각각 3% 이상 하락했다.
또 올 상반기 노트북PC용 LCD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가 31.8%(2167만개)로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가 28.9%(1972만개)로 뒤를 이어 한국산 점유율이 60.7%에 달했다. AUO(19%)와 CMO(7.9%)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모니터용 LCD 세계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각각 23.1%(2017만개)와 21.2%(1852만개)를 기록해 한국산이 44.3%를 차지했고, CMO(17.9%)와 AUO(13.4%)가 3,4위를 기록했다. 한국산 모니터 LCD점유율은 작년 상반기 32.6%에서 11.7%포인트 상승했다.
올 상반기 10인치 이상 대형 LCD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25.4%(5623만개)로 출하량 1위를 기록했고, 삼성전자가 25.3%(5591만개) 근소한 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AUO(16.1%), CMO(14.6%) 등의 순이었다. 올 상반기 한국산 대형 LCD 점유율은 50.7%로 지난해 상반기 41.1%에 비해 9.6%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올 상반기 전체 대형 LCD 출하량은 2억2136만대로 작년 상반기 2억2942만대에 비해 3.5% 가량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