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Å)`) < 그런데 가고시마 지역에 왜일까 韓國岳이라는 산의 이름이 있다
(*´(Å)`) < 가고시마는 풍치가 있는 지역인 것 같구나...
![crop0147[1].jpg](http://blog.chosun.com/web_file/blog/93/34093/2/crop0147%5B1%5D.jpg)
기리시마신궁(霧島神宮)
삼나무숲에 둘어싸인 이 신사는 분화에 의해 2번이나 소실되어 1234년 화산지역에서 다소 떨어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이다. 주건축물은 1715년에 세워진 것임.
![crop0149[1].jpg](http://blog.chosun.com/web_file/blog/93/34093/2/crop0149%5B1%5D.jpg)
신사에 한쪽 켠에 걸려있는 에마繪馬라고 하는 부적들.
참배객들은 기부금을 내고 여기에 소원을 적어 걸어둔다.

가라쿠니다케(韓國岳;1700m)
에비노고겐えびの高原은 표고 1200m에 펼쳐진 600ha 넓이의 화산고원지대로 기리시마 등산의 입구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서 보면 산정상이 두쪽난 것처럼 보인다.
이 곳에는 억새가 유난히 많은데 곳곳에서 솟아나는 분화가스에 의해 억새가 새우색처럼 보인다고 해서 "새우(에비)의 고원"이라는 지명이 유래한 것이라 한다. 그런데 기준이 되는 실제 "새우색"이 어떤 색인지는 도통 모르겠다.

에비노고겐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 초반은 화산지대라 유황냄새가 진동을 하고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나온다.

가라쿠니다케정상에서 본 신모에다케(新燃岳) 분화구 뒤로 기리시마 제2의 봉이자 천손天孫 강림신화의 무대 다카치호미네(高千穗峰;1574m)가 보인다.

가라쿠니다케의 분화구
이래뵈도 깊이 300m, 직경은 1km에 달한다.

정상에서의 조망.
당연히 한국은 안보인다.

오나미노이케(大浪池)
가라쿠니 남서쪽에 있는 칼데라호(직경 630m). 기리시마는 23개의 화산분화구로 이루어진 화산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