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가 대한민국 안동을 방문했을 때의 모습을 담은 일본 총리관저 공식 영상입니다. 영상 속 대화와 발언 내용을 한국어로 모두 번역해 드립니다.
1. 전반부 (안동 시내 및 하회마을 방문)
안동 시민들(학생들): [00:00] 사나에 사랑해~! 사랑해~!
다카이치 총리: [00:06] 안경의 도시로 유명한 후쿠이현 사바에시가 제 남편의 고향인데… (이재명 대통령에게 안경을 권하며) 어울리십니다, 어울려요!
이재명 대통령: [00:16] 사진 같이 찍으시죠.
다카이치 총리: [00:18] 자, 그럼 제 안경을 빌려드릴게요. 한번 써보세요.
주변 사람들: (웃음)
다카이치 총리: [00:23] 와,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멋집니다. 다행이에요.
2. 후반부 (한일 정상회담 공식 공동 언론 발표)
[다카이치 총리 발언]
"지금 국제사회가 격동하고 세계 전체가 불안정해지는 가운데, 이렇게 한일 양국의 정상이 ‘셔틀 외교’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00:34]
이러한 공통된 인식 아래, 대통령님과 저는 한일 관계뿐만 아니라 중동 정세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00:47]
오늘 진행된 정상회담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한일 관계를 더욱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01:04] 이를 위해 앞으로도 모든 수준에서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행히 양국 간에는 시차도 없으니, 앞으로 조금이라도 곤란한 일이 생기거나 여러 외국과의 관계에서 고민거리가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전화하자’고 약속을 나누었습니다. [01:21]
다음번에는 대통령님께서 일본을 방문해 주실 차례입니다. [01:39] 온천으로 모실지, 어느 곳으로 모시면 좋을지 벌써부터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모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 마무리 (환송 현장)
안동 시민들: [02:09] 감사합니다! 사나에 사랑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