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상영도 경찰의 삼엄한 경계 속에 이뤄졌다. 극장 입구는 공항 검색대를 방불케 했고,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경찰이 스크린 좌우로 도열했다. 리잉 감독은 막상 개봉일에 극장에도 가지 못했다. 우익 단체의 테러가 우려됐기 때문이다. 그는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옆에 있어주지 못한 심정이었다"고 말했다.
산통은 극심했지만 성과는 컸다. 일본 60여개 극장에서 상영돼 13만명이 관람했다. 리잉 감독은 "일본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10만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야스쿠니" 상영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3월 5일 야스쿠니 신사의 한 후원단체 이사장이 초상권 침해 등을 이유로 그를 고소했다. 그가 일본에 온 지 정확히 만 20주년이 된 날이었다. 협박전화도 몇 차례 받았고, 재판 과정에서 그를 지지한 일본감독협회 회장인 재일동포 최양일 감독도 위협을 받았다. "반일 감정 확산을 우려해서 그런지" 모국 중국에서의 상영 허가도 아직 받지 못했다.
""야스쿠니"는 반일 영화라기보다는 반전 영화입니다. 야스쿠니는 전쟁의 신성함을 부추기는 곳입니다. 그러나 신성한 전쟁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는 그 신성성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7/h20090725024057919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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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다큐멘터리 영화가 13만명이나 봤다는 것은 대단하네요. 그것은 다시 말해서 최소한 양심저인 일본인이 13만명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영화관이 아닌 DVD로 영화를 보는 일본인의 특성을 생각하면 더 많겠네요.
정말 일본의 일본 교사 조합은 훌륭하네요. 일본의 아이들에게 일본이 얼마나 악마의 나라인지 가르쳐야 하네요. 일본의 아이들의 마음속에 죄책감을 마음껏 심어줘야 하네요.
그런데 중국인 따위가 전쟁의 나쁨을 호소하다니 정말 웃기네요. 위구르와 티벳에서 사람을 학살하는 중국에게 까지 훈계를 듣는 일본은 대단하네요. 일본은 중국에게 훈계를 들을 정도로 최악의 국가네요. 8.15일은 일본이 세계에 사죄와 배상을 하는 날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