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LG전자(대표 남용)의 일본 현지 법인인 LG전자 재팬은 지난 4일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대표 야마다 류지)와 함께 이달말께 출시할 터치 폴더폰 신제품(모델명: L-04A, L-06A)을 발표했다. 또 이번 신제품의 광고모델로 일본 유명여배우 아오이 유우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일본시장서 휴대폰 판매와 함께 4세대(G) 이동통신기술인 LTE를 글로벌 표준으로 상용화하는 개발 협력 방안에 적극적이며, 일본시장은 무선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소비자 이용도를 갖춰 LG전자의 테스트베드로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날 일본 언론을 상대로 한 간담회에서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을 집계한 분석자료를 통해 글로벌 톱3 기업으로써의 위엄과 기술력을 피력했다.
LG전자 재팬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부문 슈도 아키라 영업부장은 “LG전자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자 한국을 포함한 미국과 유럽과, 중국, 인도, 일본 등 6개 지역에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터치 폴더폰은 도쿄 디자인 연구소가 일본 사용자들의 스타일에 맞춰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재팬은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여배우 아오이 유우와 일본 TV드라마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활동중인 누쿠미즈 요이치를 광고모델로 낙점, 8개의 TV CF를 제작할 계획이다.
LG전자 재팬은 아오이 유우의 귀여움과 청순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의 심플함과 기능성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소개된 폴더형 휴대폰 L-06A은 터치액정을 태블릿PC처럼 뒤집으면 풀터치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버튼 키판에 부착된 G버튼을 통해 구글이나 유튜브 등에 바로 접속,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할 수도 있다. HSDPA 7.2Mbps의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도코모 최초로 최대 상향 5.7Mbps의 HSUPA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개된 터치폰 신제품 L-04A는 3인치 와이드VGA 액정을 탑재했으며 51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