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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프티(http://www.nifty.com/index.jsp, 후지쓰), 빅로브(http://photo.cplaza.ne.jp/ NEC), 소넷(http://www.so-net.ne.jp/, 소니), OCN(http://www.ocn.ne.jp/, NTT). 일본의 4대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이자 일본 대기업의 자회사로 모두 포털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들이 최근까지 십 대 소녀들의 수영복 그라비아를 유료서비스해와 물의를 일으켰다고.
▲빅로브의 십 대 수영복 그라비아. (해당 페이지 캡처)
누드 화보가 아니라는 점에서 일본 현행법상 아동포르노에 속하지 않지만, 십 대 초반 여자아이들이 비키니 수영복, 교복 등을 입고 야릇한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목적을 충분히 드러낸다고 아동포르노 강경 단속론자들은 주장한다. 무엇보다 네티즌 접근성이 뛰어난 포털서비스가 최소한의 공익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았다.
▲12~14세 소녀들의 야릇한 사진을 제공하는 일본 포털들. (해당 페이지 캡처)
이들 포털은 "여동생" "초중학생 한정" 등의 문구로 네티즌을 유혹해 월 3,000엔(약 33,000원)가량의 이용료로 해당 서비스를 운영해왔다고 한다. "7세"모델도 있을 정도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전했다. 포털 4곳은 2003~2004년 사이에 이 같은 화보 코너를 개설했는데, 최근 아동포르노에 대한 강력한 제제가 대두되며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지적에 빅로브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9월까지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3사는 아동포르노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서비스를 폐지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고.
네티즌은 "소니, 후지쓰, NTT같은 대기업이 음란사업을 벌여서 돈을 벌다니" "아이들을 벗겨서 어쩌자는 거냐" "아동성애자의 욕구를 채워줄 뿐"이라며 반발하는 한편, "야릇한 화보나 찍게 하는 부모는 대체 뭐냐?"며 "하나부터 열까지 이해가지 않는다"는 반응이었다.
대대적 아동포르노 단속에 발맞춰,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아동이 수영복 차림이든 아니든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묘사한 사진은 모두 아동포르노로 처벌하고 있다.
뉴스보이 황보진서 기자 crossgame@newsboy.kr
필사적으로 외면하지마
너희는 부끄러운 존재인 것을 한국인이 모르는 것이 아니다 ww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