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자서적, 총리 실수 덕에 판매 1위연합뉴스 Url 복사하기스크랩하기블로그담기





한자를 잘못 읽어 구설수에 휘말려온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 덕에 틀리기 쉬한 한자를 다룬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9일자 오리콘 도서판매 집계에 따르면 후타미쇼보(二見書房)가 출간한 ’읽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읽지 못해 틀리기 쉬운 한자’는 출간 1년만에 처음으로 종합서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눌변’(訥辯)을 비롯해 잘못 읽기 쉬운 1천868개의 기본 한자를 수록하고 있는 이 단행본은 지난해 12월 아사히TV의 정보프로그램이 아소 총리가 강연회 등 공식석상에서 ’답습(踏襲)’, ’빈번(頻繁)’ 등 비교적 쉬운 한자를 잘못 읽은 것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뒤 주목을 받으면서 12월29일자 집계에서 41위에 오르더니 지난 12일자 집계에서는 6위 껑충 뛰는 등 상승세를 이어왔다.
후타미쇼보 측 관계자는 “한자를 잘못 읽어 놀림감이 되고 싶지 않은 독자들이 있는 것 같다”며 “아소 총리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왜인들이 아무리 한자를 자랑해도 헛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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