迎回祖靈과 高金素梅
대만 원주민 대표들이 14일 일본 도쿄(東京)의 야스쿠니신사(靖國神社)를 찾아, 그곳에 위패가 봉안된 대만 원주민의 혼령을 모셔가려는 전통의식을 행하려했으나 일본 경찰 및 우익세력의 저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대만 원주민 출신 입법위원인 가오진쑤메이(高金素梅 : 치와스 아리)가 인솔한 60명의 원주민 대표들은 야스쿠니신사 경내에서 혼령을 모셔가는 전통의식을 거행할 계획이었다.
이들은 앞서 언론발표문을 통해 "억지로 전쟁터에 끌려가 사망했는데 그 전쟁을 긍정하는 신사에 모실 수 없다"며 신사 측에 여러 차례 합사를 취소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당해 전통의식을 통해 혼령을 직접 모셔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만의 산악지대와 낙도 등에서 살던 타이얄족과 브룬족, 퓨마족 등의 후손 대표들로 전통의상을 입고 춤과 노래 등 으로 혼령을 모시는 이른바 `영회조령(迎回祖靈)" 의식을 부족별로 거행할 방침이었다. 신사측은 이들의 요청에 대해 "일단 신으로 모신 혼령은 분사할 수 없다"며 거부의사를 전달했다.
원주민 대표들은 신사측이 경내에서 의식을 행하는 것을 끝내 거부할 경우 신사 주변에서 강행할 방침이었으나 일본 경찰이 차에서 내리지 조차 못하게 하는 바람에 뜻을 이루진 못한 것이다.
일본 경찰은 이날 원주민대표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야스쿠니신사로 다가오자 차를 정차시키고 전원이 차 밖으로 내리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들 일본 경찰들은 기자들의 사진촬영마저 금지시켰다.
차에 동승했던 2명의 대만 기자들이 일본경찰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차하려 하였으나 곧 제지당하고 다시 차안으로 들어와야 했다. 가오진쑤메이 입법위원은 대만 원주민 대표들이 평화적으로 야스쿠니 신사로 들어가는 것을 막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1시간 30분 동안 일본 경찰과 대치했다.
한편 일본 우익단체 인사들은 신사 정문 앞에서 ‘일본을 위해 싸운 대만인들을 환영한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건 채 일장기를 흔들며 집회를 가졌다. 한 우익인사는 “저 여자(가오진쑤메이)는 진정한 대만인이 아니다. 대만 인민과 일본인민과의 관계를 파괴하려한다”고 말했다.
결국 원주민 일행은 신사부근에서의 행사마저 갖지못하고 뒤로 물러나 노상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경찰의 조치를 비난한 뒤 철수했다. ▶가오진쑤메이 대만 입법위원이 14일 오후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 부근 도로에서 대만 원주민 대표들과 함께 야야스쿠니신사에서의 혼령모시기 행사를 일본경찰이 제지한데 대해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일본 경찰당국은 가오진쑤메이 일행과 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취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류젠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외교부 브리핑에서 가오진쑤메이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원주민의 혼령을 대만으로 모셔가려한 것은 중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것이며 또 합리적인 것이라며 이를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오진쑤메이는 여배우 출신의 무소속 입법위원으로 입법위원을 2기 연임하고 있다. ◀ 고유의상을 입고 전통행사에 참여하고 가오진쑤메이.
그녀는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가 일본 헌법을 위배하고 있다는 위헌소송의 원고이기도 하다. 그녀는 17일 오사카(大阪) 고등법원에서 열리는 야스쿠니 참배 위헌소송 항소심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그녀는 지난 4월 4일 대만의 제4 정당이며 리덩후이(李登輝)전 총통이 오너로 있는 대만단결연맹의 쑤진창(蘇進强) 주석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자 이에 대한 항의시위를 주도한 바도 있다. 야스쿠니 문제와 관련, 리덩후이와 철저하게 상반된 입장을 취함으로써 그녀의 정치적 위상은 날로 부상하고 있다.
▶ 대만 제4정당 台聯주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2005/04/04 17:41
야스쿠니 참배 후 쑤 주석은 “일본 군국주의를 찬양하려는 것이 아니라 야스쿠니에 합사된 2만 8,000여명의 대만인을 참배하러 간 것”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천젠밍(陳建銘) 대련 비서장은 쑤 주석의 야스쿠니 참배가 “일본과 합세하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시도를 분명하게 밝힌 성공적인 행동”이었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대해 가오진쑤메이는 “야스쿠니에 합사된 2만 8,000명의 대만인들은 대부분이 강제연행된 대만 원주민이었다”며 대만단결연맹의 주장을 반박했다.
가오진쑤메이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은 대만을 식민지배하는 동안 대만 원주민들을 말살하려 시도했다며 2차대전 중 대만인들이 대만을 위해 참전, 일본군과 함께 싸웠다는 주장을 비판하였다.
2차대전 중 일본군으로 참천, 필리핀 루손도에서 사망한 리덩후이의 형 리덩친(李登欽)의 위패는 20년 전까지 야스쿠니에 봉안되어 있었고 리덩후이는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 때문에 쑤진창의 야스쿠니 참배도 리덩후이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는 공식적인 설명과는 달리 리덩후이의 뜻이 반영된 행동으로 받아들여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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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등휘가(李登輝) 왜국의 야스쿠니 神社에 참배를 하고 입국을 할 때...



왜구들에게 학살 피해 당했던 , 대만 원주민들은 ,이등휘가(李登輝) 왜국의 야스쿠니 神社에 참배한것에, 분개하고 있다.
왜군들이,대만의 원주민 소수 부족들(말레이시아 계열 포함)을 학살한 역사..
대남(臺南) 대학살
소롱(蕭壟) 대학살,
운림(雲林) 대학살,
고웅(高雄) 대학살,
대중(臺中) 대학살
창화(彰化) 대학살,
화림사(華林寺) 대학살,
신죽(新竹) 대학살
도원(桃園)대학살,
적감 방화 대학살,
가의(嘉義) 대학살,
대포림(大蒲林) 마을 대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