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만해도 이색적인 것을 탐미하던 사람들에게 일본의 음악과 애니메이션은 욕구를 충족시켜줬습니다.
미디어가 다양해지고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부터 일본의 대중문화는 더 이상 이색적이지도 않고 특별한 느낌도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애니매이션 역시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상상하던 모든것이 실사의 영화가 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매력이 사라졌습니다.
쟈니스와 AKB, 시시한 드라마와 어설픈 영화, 더 이상 기대할게 없는 애니메이션, 이것이 일본의 대중문화 입니다. 고여 있습니다.
발전의 가능성은 있을까요?
변화를 좋아하지 않고 외부 자극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일본인의 특성상 꽤 오랜 시일이 필요하겠지요.
대중문화인들의 의식, 시청자,소비자들의 의식 모든것이 변화해야 가능한 일인데 쉽지 않는 일 입니다.
더욱이 현실을 부정하고 지금 상황에 만족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일본 자국민에게도 호응을 얻지 못하는 상태에서 해외에서 호응을 얻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일본의 대중문화계에 새로운 물결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넓은 안목을 가진 도전적인 젊은 피가 수혈이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