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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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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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_6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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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ㅠㅠ눈이 맨날 충혈돼요..Y_Y:
>bamsem Wrote...
>시계바늘이 걸리적 거린다.
>이놈을 붙잡아 꺼꾸로 돌려
>빼앗긴 시간을 찾는다는 건
>외로이된 삶을 찾는 일이라
>멍하니 하루종일 돌려버렸다.
>이런 행위에 참으로 아름다운 글하나 붙여서
>방에 걸어놓았다.
>벽을 타고 흐르는 시계바늘
>결국 그만큼의 시간을 빼앗긴 셈이다.
>다시 이 놈에게 협박을 가해본다.
>빼앗아간 시간을 내어놓던가
>너의 흐리멍텅한 톱니하나를 달라고...
>멈춰버린 시계
>이제 시간은 정지한 셈이다.
>나는 늙지않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톱니하나 때어내고
>시간을 붙잡을수 있다는 건
>어제로 마음아파하지않고
>내일로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이런 즐거움에 필시
>아마도 나 또한
>처음부터 어딘가가 부족함에
>묘한 충동일 느낌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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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시계...
삼촌..ㅠㅠ눈이 맨날 충혈돼요..Y_Y:
>bamsem Wrote...
>시계바늘이 걸리적 거린다.
>이놈을 붙잡아 꺼꾸로 돌려
>빼앗긴 시간을 찾는다는 건
>외로이된 삶을 찾는 일이라
>멍하니 하루종일 돌려버렸다.
>이런 행위에 참으로 아름다운 글하나 붙여서
>방에 걸어놓았다.
>벽을 타고 흐르는 시계바늘
>결국 그만큼의 시간을 빼앗긴 셈이다.
>다시 이 놈에게 협박을 가해본다.
>빼앗아간 시간을 내어놓던가
>너의 흐리멍텅한 톱니하나를 달라고...
>멈춰버린 시계
>이제 시간은 정지한 셈이다.
>나는 늙지않고
>나이도 먹지 않는다.
>과거와 미래가 없는 것이다.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렇게 톱니하나 때어내고
>시간을 붙잡을수 있다는 건
>어제로 마음아파하지않고
>내일로 불안해하지않아도 된다.
>이런 즐거움에 필시
>아마도 나 또한
>처음부터 어딘가가 부족함에
>묘한 충동일 느낌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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