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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イグ特使の 李〓鍾 孫娘と曽孫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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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ウィゾン烈士の孫娘リュドミルだとイェピモバ(左側)と曽孫女ユルリアピスクルロバ. [写真提供 = ギムヨンサ]


韓国が独立のために力をつくした李ウィゾン烈士を憶えるのはとても重要です. すべての民族は自分の歴史を憶え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です. 狭量で陳腐な歴史学者だが私も李ウィゾンに関する本を一つ書きました. 他の方面で李ウィゾンの生を扱った本を見るのがおもしろくて韓国を尋ねました."


1907年大韓帝国高宗の密命を受けてオランダヘイグに特使に派遣された李ウィゾン烈士(1887‾?) 曽孫女ユルリアピスクルロバ博士(50・戦モスクワ国立大教授)の言葉だ. 李ウィゾン子孫二人が韓国を尋ねた. 孫娘リュドミルだとイェピモバ(83)とともに二人は在野史学者イ・スンウが使った `シベリアの星, 李ウィゾン`(ギムヨンサ) 出刊を記念して訪韓した.


李ウィゾンは 23歳年にヘイグ特使に抜擢した駐ロシア公使館〓書官だった. 当時プランス語, 英語, ロシア語にうまい唯一の韓国人だったし万国郵平和会議に参加を拒否されたが外国言論インタビューを主導してウルサヌックヤックの不当な締結過程を広く知らせた. ヘイグの報道人たちの前で `韓国の訴え`だと呼ばれる演説をして祖国の独立を訴えたことも彼だった. イ・スンウ作家が 4年にわたって書いたこの本は李ウィゾンを `封建と近代, 東洋と西洋, 強大国と弱小国の境界を出入りした英雄`で評価する.


イェピモバは "ソウルへ来る度に先祖の故郷だから特別な感情を感じる. 子孫たちの幸せを祈る"と言った.


ピスクルロバ博士は "私も母親もその方を直接お会いした事がない. 母親によれば常に楽しくて和気あいあいした人だったし, 流行によく従う美男だったと伝えて聞いた"と "李ウィゾンの曽孫女であるのが誇らかだ. 歴史学者として 20世紀初韓国とロシア関係を勉強したし, 今は李ウィゾンと彼の父親李犯陣に対してもっと研究している"と言った.


また "ソ連時代に李ウィゾンに対する研究記録はない. 1990年韓・ロシア修交以後李ウィゾン研究が始まった. ロシア内務省国家記録で李犯陣と李ウィゾンが外交官で活動したという記録を見つけた. 歴史学者でもあった私はその文書を見てとても感激した"と付け加えた.


李ウィゾン烈士

写真説明李ウィゾン烈士

法部大臣, 在米公使, 駐ロシア工事などを執り行なった李犯陣の次男で当代最高エリートだった李ウィゾンの生は波乱万丈した. パリ生シル陸軍士官学校を卒業して外交官になった彼はヘイグ特使に派遣された以後日本によって終身刑を受けた. これにより故国に帰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シベリアで抗日運動を長続いた.


安重根だけではなく催嶺型・李範允と一緒に義兵団体同意回を組織したし, 沿海州で活発に活動した. 日本に対抗するために強大国ロシアの力が必要だと判断して制定ロシア将校で世界大戦に参加したし, ボルシェビキ革命軍司令官で活躍した. 韓国人外交官では最初でロシア女人エリー者ベータと結婚して三人の娘も生んだ.




本著者であるイ・スンウは日本外務省機密文書と専門を基盤で李ウィゾンの行方不明とウィムンスロウン死に日本が介入したであろう推正する. 革命軍事委員会が李ウィゾンを中心に大規模高麗人軍隊を組織しようと思うと諜報を手に入れた日本が李ウィゾン拉致という格別の措置を取ったという仮説だ. 本には未詳と知られた彼の死を 1921年に特定する.


著者は "歴史的考証を土台にしたが, 李ウィゾンの最後を含めた一部は想像力で使ったファクション"だと言いながらも "李ウィゾンは 100余年私は韓国人最初のコスモポリタンだった. 全世界を外交活動で歩き回ったし戦争と革命の生を選択した. 彼は社会主義者ではないリパブリカンだった"と言った.


ヘイグ特使

一番右側人物が 李〓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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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그 특사의 李瑋鍾 손녀와 증손녀

이위종 열사의 손녀 류드밀라 예피모바(왼쪽)와 증손녀 율리아 피스쿨로바. [사진 제공 = 김영사]


한국이 독립을 위해 힘쓴 이위종 열사를 기억하는 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든 민족은 자신의 역사를 기억해야 하기 때문이죠. 고리타분한 역사학자지만 저도 이위종에 관한 책을 하나 썼어요. 다른 방면에서 이위종의 삶을 다룬 책을 보는 게 흥미로워 한국을 찾았습니다."


1907년 대한제국 고종의 밀명을 받아 네덜란드 헤이그에 특사로 파견됐던 이위종 열사(1887~?) 증손녀 율리아 피스쿨로바 박사(50·전 모스크바 국립대 교수)의 말이다. 이위종 후손 두 사람이 한국을 찾았다. 손녀 류드밀라 예피모바(83)와 함께 두 사람은 재야 사학자 이승우가 쓴 `시베리아의 별, 이위종`(김영사) 출간을 기념해 방한했다.


이위종은 23세 나이에 헤이그 특사로 발탁된 주러시아 공사관 참서관이었다. 당시 프랑스어, 영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유일한 한국인이었고 만국평화회의에 참석을 거부당했지만 외국 언론 인터뷰를 주도해 을사늑약의 부당한 체결 과정을 널리 알렸다. 헤이그의 언론인들 앞에서 `한국의 호소`라 불리는 연설을 하고 조국의 독립을 호소한 것도 그였다. 이승우 작가가 4년에 걸쳐 쓴 이 책은 이위종을 `봉건과 근대, 동양과 서양, 강대국과 약소국의 경계를 넘나든 영웅`으로 평가한다.


예피모바는 "서울에 올 때마다 선조의 고향이라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후손들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피스쿨로바 박사는 "저도 모친도 그분을 직접 뵌 적은 없다. 모친에 따르면 늘 즐겁고 화기애애한 사람이셨고, 유행을 잘 따르는 미남이셨다고 전해 들었다"면서 "이위종의 증손녀인 게 자랑스럽다. 역사학자로서 20세기 초 한국과 러시아 관계를 공부했고, 지금은 이위종과 그의 부친 이범진에 대해 더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소련 시대에 이위종에 대한 연구 기록은 없다. 1990년 한·러 수교 이후 이위종 연구가 시작됐다. 러시아 내무부 국가 기록에서 이범진과 이위종이 외교관으로 활동했다는 기록을 발견했다. 역사학자이기도 한 저는 그 문서를 보고 굉장히 감격했다"고 덧붙였다.


이위종 열사

사진설명이위종 열사

법부대신, 주미 공사, 주러 공사 등을 지낸 이범진의 차남으로 당대 최고 엘리트였던 이위종의 삶은 파란만장했다. 파리 생 시르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외교관이 된 그는 헤이그 특사로 파견된 이후 일본에 의해 종신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시베리아에서 항일운동을 지속했다.


안중근뿐 아니라 최재형·이범윤과 함께 의병단체 동의회를 조직했고, 연해주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일본에 대항하기 위해 강대국 러시아의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제정 러시아 장교로 세계대전에 참석했고, 볼셰비키 혁명군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한국인 외교관으로는 최초로 러시아 여인 엘리자베타와 결혼해 세 딸도 낳았다.




책 저자인 이승우는 일본 외무성 기밀문서와 전문을 기반으로 이위종의 행방불명과 의문스러운 죽음에 일본이 개입했으리라 추정한다. 혁명군사위원회가 이위종을 중심으로 대규모 고려인 군대를 조직하려 하자 첩보를 입수한 일본이 이위종 납치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는 가설이다. 책에는 미상으로 알려진 그의 죽음을 1921년으로 특정한다.


저자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했지만, 이위종의 최후를 비롯한 일부는 상상력으로 쓴 팩션"이라면서도 "이위종은 100여 년 전 한국인 최초의 코스모폴리탄이었다. 전 세계를 외교 활동으로 누볐고 전쟁과 혁명의 삶을 선택했다. 그는 사회주의자가 아닌 공화주의자였다"고 말했다.


헤이그 특사

제일 오른쪽 인물이 李瑋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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