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코를 스쳤고 눈앞에 무언가 하얗고 둥근 것이 떠다니고
있었다 .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사람 얼굴이라는 것
을 깨달 았다 . 그 얼굴이 내게서 한두 걸음 뒤로 물러서자 한결
분명하게 보였다 .
안녕 하세요 .
그 애가 말했다 .
안녕 ..
난 조세핀 이라고 해요 ..
그 애는 할아버지와 똑같이 닮은, 뭐라 말할수 없응 정도로 못생긴
아이였다 . 왠지 그애가 할아버지의 머리까지 닮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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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Christie 의 ..
작은 살인마 .... 조세핀 ..
【 】 【 】
할아버지는 살해 당하신 거래요
에세린 으로요 ..
정말 재미 있지 않아요 ?
유스티스 오빠 하구 나는 정말 재미 있어 하
구 있어요 ..
『
』
연애 편지 말이에요 .. 정말 끔찍할 정도로 낯간지러운 내용들이에요 ..
하긴 로랜스 선생님이 감상적이기는 하죠 ..선생님은 겁이 너무 많아서
전쟁에 나가 싸우지도 못했어요 ..
폭격이 있을 때면 선생님 얼굴은 새파랗게 질려 버려요 ..
정말 파란색으로 변한 다니까요 ..
그걸 보고 유스터스 오빠 하고 내가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