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류현진만 인정 안하는 불편한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류현진의 부진을 다루었습니다.
그 글에서 류현진의 부진의 이유가 류현진의 어깨 회복속도가 다른 선수들보다 느림에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부상이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된 마당에 호주 개막일 등판은 독이 된 것임에 분명합니다. 호주 개막전에 대해 공공연히 불평을 터뜨렸던 그레인키는 현재 5승 0패 평균 자책점 2.04를 기록하며 사이영상급 활약으로 질주하고 있는 반면, 사이영상 2회에 빛나는 클레이튼 커쇼는 어깨 부상으로 호주 경기에 선발 등판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며, 5월7일 날 등판하게 되면 한달 반(46일)이나 쉬게 되는 셈입니다.
이렇게 팀을 위해 컨디션을 일찌감치 올리며 희생을 강요당했던 두 선수가 부상에 시달리게 되는 것을 보니 너무너무 화가 나고 약간의 분노도 생기네요.
얼마전 [조미예의 mlb현장] "다르빗슈는 "멘탈 갑", 류현진보다 한 수 위였다."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너무나 좋아했던 기자입니다.
언제나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기사가 바로 [조미예의 mlb현장] 취재 기사입니다.
하지만 이번 기사를 보고 엄청 놀랬습니다. 이건 평소 조미예 기자의 따뜻한 기사가 아니었습니다.
기사 내용을 대충 스캔한 후에 댓글을 보는 편인데, 평소 찬양하던 댓글과 달리 비난하는 댓글이 물결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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