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晉三) 총리와 자민당은 아베노믹스가 일본 경제를 바꾸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야당은 아베노믹스로 물가가 오르면서 서민생활이 파탄 나고 있다고 반박한다.
3개월째를 맞은 일본은행의 금융완화는 임금 인상이 가시화하지 않는 상황에서 생필품 가격만 올리는 ‘나쁜 물가상승’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은 이날 메이지(明治)와 유키지루시(雪印), 모리나가(森永) 등 일본의 주요 우유 및 유제품 3사가 4년여 만에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일부터 닛신(日淸) 등 제분 대기업들도 밀가루와 튀김가루 가격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