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입력 2013-09-21 21:38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1일 오후 4시 7분께 부산 강서구 봉림동에 있는 농지에 빠진 김모(47)씨의 승용차 안에 김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입에서는 수면제로 추정되는 흰색 가루가 발견됐고 복부에는 흉기에 찔린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다. 승용차 조수석에서는 빈 수면제통이 있었고 피 묻은 전지용 가위도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가 18일 가족과 돈 문제로 말다툼을 한 뒤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