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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한국의 노벨 문학賞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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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마광수



경복궁 구석구석에는

얼마나 많은 精液(정액)과 애액이 묻어 있을까


王들의 음탕한 욕정은

산삼, 龍鳳湯(용봉탕), 살모사, 녹용, 海狗腎(해구신) 등

백성들의 피땀을 빨아(갈취해서)

정성들여 키운 정력에서 나왔겠지


어린 궁녀들의 아랫도리를 물들이고도

백성들의 血(피)는 넘쳐 흘러

아직도 경복궁 주춧돌 사이로 흘러내린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수없이 江山도 바뀌어

왕들은 죽어버려 백골조차 없지만

그 어린 궁녀들도 외로이 늙어 죽어

불쌍한 모습조차 보기 어렵지만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아직도 精液 냄새가 난다 피 냄새가 난다


조선조 이씨 왕족 놈들의

그 탐욕의 냄새, 그 음흉한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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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韓国のノベル文学賞 出品作?


景福宮            

                                                                マ・カンス



景福宮隅々には

どれだけ多い 精液(定額)と愛液がついているか


王らの淫蕩な欲情は

山の人参, 竜鳳湯(竜鳳湯), 殺母蛇, 鹿茸, 海狗腎(オットセイ生殖器) など

民たちの血の汗を洗って(脅して奪って)

誠をこめて育てた精力から出たの


幼い宮女たちの下半身を染めてからも

民たちの 血(血)は満ち溢れて

まだ景福宮礎の間で下がる


歳月が経って経って数えきれなく 江山も変わって

王たちは死んでしまって白骨さえないが

その幼い宮女たちも寂しく老けてたまらなくて

可哀相な姿さえ見にくいが


景福宮勤政殿では

まだ 精液 においがする 血においがする


朝鮮朝李さん王族やつらの

その貪欲のにおい, その陰険で兇悪なにおいが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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