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기 전에
많은 동독인들이 헝가리 국경을 통해 서유럽으로
망명했다..
늦은 밤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면 기분이 이상했다..
환전소도 이미 문을 닫고 驛에는 많은 동독인들이
모여있었고 아프리카 난민 같은 사람들도 보인,,
제복을 입은 소련군도 보이고...
서유럽과는 이질적인 분위기에 도착하자 마자 다시 돌아가고
싶어졌다..
택시 운전사와 흥정해 30파운드에 비엔나 까지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 두명의 동독 난민을 태웠다..
국경에서 그들은 적십자사의 캠프로 안내되어져 그들과 헤어졌다..
아침에 비엔나에 도착해 내리려고 하면 그들이 두고 내린 모자 두개가 있었다..
운전사에게 당신 모자 두개를 얻었군요..하며 웃으며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