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영문 홈페이지는 작년 12월, 작은 변화가 있었다. 새로운 기능이 생겼는데, 설문조사 메뉴에 중복 투표를 방지하기 위한 추가 기능을 더한 것이다. 일부 설문조사에서 특정 선택에 대한 과도한 집중이 지속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맨유의 홈페이지에서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원래 한 개의 IP에서 하루에 한 번 이상 투표를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의 선수", "역대 최고의 레전드" 그리고 "11월의 선수"를 뽑는 설문조사에서 몰표가 나왔다
박지성에게 쏟아진 40% 지지를 분석했다. 일단 유입 국가를 4개로 나누었는데, 영국, 일본, 한국, 중국으로 구분했다. (이는 각 언어별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투표에 대한 분석이 아니라, 영문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설문조사 유입자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이다)
먼저 가장 유입자가 많은 영국의 네티즌들은 박지성을 1위로 꼽았다. 42%가 박지성에게 ‘최고’라는 수식을 부여했다. 베르바토프는 37%로 뒤를 이었다. 현지 네티즌들도 박지성의 활약을 인정한 것이다.
일본의 네티즌 역시 박지성을 ‘최고’로 꼽았다. 박지성은 42%의 지지를 받았고, 베르바토프는 30%의 지지를 받았다.
출:kj클럽 canadan님이 올린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