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ko입니다.
많은 분들이 KJ로 이주를 하셨네요..T.T
사모하고 있는 Yun씨도 이쪽으로 오셨고...
type님도.. sino씨도.. suika님도~~~
filippa님도... dreadnought님도.. girl님도...
(valkyrie씨 마저도..^^;;;; 굳이 이사오실 필요는 없었을텐데...)
인조이재팬에 올렸다가... T.T
Yun씨의 게시물을 읽고 찾아왔습니다...^^
KJ CLUB에서의 첫 투고 시작합니다...+_+
오늘은 3일간 이론 연구를 거쳐, 오늘 드디어 실전에 돌입!
완성된 일식 돈까스 입니다...^^
어릴때 먹던 얇고 고소한.. 하이라이스 소스가 듬뿍 뿌려진
경양식 집의 돈까스도 좋아하지만,
두꺼운~~바삭 바삭한 일식 돈까스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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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정육점에서 파는 돈까스용 고기를 구입하면,
일반 가정집에서 즐기는 얇은 양식 돈까스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통으로 구입했습니다.. 비계도 적당량 들어가야해서, 손질이 안된
돼지 껍데기도 붙어있는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참고로..+_+
똑같은 국내산 냉장육 입니다만..
기름기 제거된 등심 - 100g 1200원대..
손질되지 않은 등심 - 100g 400원대..
1kg이 조금 안되는 중량으로 3500원에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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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의 비계부분을 적당히 정리하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 준비하였습니다..^^
빵가루는 일식 돈까스를 위해 직접 만들었는데요....
(판매용 식빵은 설탕이 많이 들어 있어서 빵가루를 만들어도
돈까스를 이쁘게 만들수 없어요..)
굵은 입자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 굵은 채칼로 밀어주거나,
푸드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해주었는데요... 녹차를 먹은 돼지라..^^;; 돼지 냄새가 안난다고 해서...
미림은 생략했는데..(사실 귀찮아서) 정말 전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일본의 로스까스의 경우 비계 부분을 더욱 두껍게 남기는데...
저는 정육점 직원이 아니라... 적당량 남기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T.T
(등심 부위는 크기가 작으므로... 두껍게 썰어 반으로 나눠서 펴줍니다...^^)

밀가루->달걀->빵가루 순서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다만, 새우의 경우 정말 빈약한 튀김 전용새우를 사용했기 때문에...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달걀->밀가루->달걀->빵가루 순서로..^^

완성입니다..^^
일식 돈까스집에서 먹는 돈까스 정식과 비슷한 분위기로 만들어 봤습니다...^^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건... 새우에 묽은 화이트 소스와 날치알...^^;;

경양식집 돈까스와는 확실히 다르죠? ^^
다시 봐도 물처럼 묽었던 화이트 소스와 날치알은... 조금...

깨를 곱게 빻아서...^^

소스에 탈탈 털어 넣구요..^^

맛있는 밥과 함께...^^

소스에 퐁당 빠진 돈까스를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이녀석은 3일전에 먹은 새우 후라이 ^^
바로 이녀석이! 일식 돈까스를 만들어 보고싶은 욕망을 샘솟게한 장본인 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소스가.... 오늘 먹은 새우 후라이가 그 모양이 되게한 장본인...--;

이렇게 먹을때는 참 이뻤는데 말입니다...^^;;;;;;;;;;;;;;;

연약한 새우 튀김 이었지만...^^
(40마리 5500원에 구입했습니다 ==a)
슈퍼에서 판매하는 새우살 25%의 새우 후라이보다는 120배 맛있습니다..^^;
2009년에도 항상 좋은일 행복한일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