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1인당 육류 소비량이 아시아에서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5일 발표한 "국가별 육류 소비량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14년 기준 51.3kg
아시아 국가 가운데는 사우디아라비아(48.2kg), 중국(47.0kg), 일본(35.6kg) 순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육류 소비량이 가장 많았다. 특히, 일본에 비해 44%나 더 먹이 먹는 것으로 분석됐다.
육류 소비량이 가장 적은 국가는 방글라데시(2.1kg)이며, 인도(2.6kg), 에티오피아(2.8kg)가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육류소비량 51.3kg 가운데는 돼지고기가 24.3kg으로 가장 많았고 닭고기 15.4kg, 쇠고기 11.6kg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