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에 초점맞춘 LG전자 LED TV
| 기사입력 2009-07-01 11:36 .jpg)
LED TV에 한 획을 그은 LG전자 제품입니다. 물론 이 제품 역시 LCD TV의 한 종류이지만 격이 다르다고 할까요. 촬영 관련 일을 하는 저로서는 최종 결과물을 보게 될 시청자의 TV 수준이 이 정도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촬영 장비 선택에서 후반 작업, 배포하게 될 미디어 선택까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았습니다.
그럼 이날 발표된 LED TV는 어떤 내용을 알리고자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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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왼쪽이 엣지 방식을 채택한 삼성전자 LED TV이며 오른쪽이 LG전자 슬림 다이렉트 방식 LED TV입니다. 역시 LG전자의 최대 경쟁 상대는 삼성전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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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방식 삼성전자 LED TV는 패널 상하좌우에 LED를 넣었으며 두께는 29.9mm로 발표 당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판매 실적 또한 매우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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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풀 LED TV는 직하(slim direct) 방식으로 화면을 240개 블록으로 나누고 3,360개 LED를 사용했으며 섬세한 밝기 조절기술인 로컬 디밍(Local Dimming, 영상 제어 기술)으로 5,000,000:1의 명암비를 보이고 두께 또한 24.8mm로 그야말로 초슬림입니다. LCD 패널은 S-IPS를 채택했습니다. 화질에 있어서는 방송용 표준 모니터나 의료용 모니터 대체용으로 충분한 화질을 보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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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 엣지 방식과 직하 방식 차이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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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40Hz 라이브 스캔 기술로 우수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출력된다면 촬영 방식 또한 고프레임 프로그레시브 촬영으로 모두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대세는 무선입니다.
출처 : blog.lge.com미디어 박스 하나에 모든 기기를 연결해 무압축으로 TV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전원선만 잘 감춘다면 깔끔한 벽을 볼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 또한 극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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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보인 139.7cm(55인치) 풀HDTV는 700만원으로 서민에게는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지만 거실을 늘리거나 카드 몇 개로 결제하더라도 집에 들여놓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TV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런 기능을 100% 활용할만한 콘텐츠가 아직은 많지 않다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아직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교재로 가지고 오는 것은 16mm VHS 테이프입니다. 제작비용은 DVD보다 더 높은데 왜 아직도 VHS가 배포되고 있는지 좀 아이러니하네요.
이제 2012년이면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이 시작되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사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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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화 버즈리포터(http://tagadg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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