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5257만원 "역대 최고"…한은 "올해 4만달러 근접"(종합) < 스페셜리포트 < 기사본문 - 데일리머니
1인당 국민소득 5257만원 "역대 최고"…한은 "올해 4만달러 근접"(종합)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지난해 5257만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기업 실적 호조와 높은 명목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1인당 GNI가 4만 달러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은이 9일 발표한 "2024년 국민계정(확정) 및 2025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525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지난 3월 공개한 5241만 6000원에서 소폭 더 늘어났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2025년 1인당 GNI는 원화 기준 5257만 원으로 전년보다 4.6% 증가했으며, 미 달러화 기준으로는 3만 6963달러로 전년보다 0.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소득 4만 달러 진입 가능성은 당초 예상보다 커졌다. 김 부장은 "현재와 같은 높은 명목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금년 중 1인당 GNI가 4만 달러 수준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