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한국 서포터들이 기원이다. 일본 응원단은 패배 후 화가 나서 쓰레기들 던졌지만 한국 응원단이 쓰레기를 주웠다. 일본 서포터들은 시합에서 지고 매너에서도 졌다고 판단 이후 쓰레기 줍는 문화의 시작이라고 한다.
일본인이 당시 기록으로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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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일화는 1985년 10월 26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한국 대 일본) 경기 직후의 상황을 말합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정해원 선수의 선제골과 허정무 선수의 결승골로 일본을 2 대 1로 이겼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침통해하던 일본 관중석 분위기와 달리, 한국 원정 응원단은 자신들이 머문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쓰레기를 치운 뒤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일본의 축구 칼럼니스트이자 당시 일본 서포터즈 조직인 "울트라 니폰"의 결성에 참여했던 고토 다케오(後藤健生) 등이 기록과 칼럼을 통해 이 사실을 전했습니다.
당시 일본 축구계와 팬들은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경기가 끝난 후 보여준 한국 응원단의 성숙한 관전 문화와 매너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를 계기로 일본 축구팬들 사이에서 "경기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질 수 없다"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후 일본 응원단이 경기 종료 후 쓰레기를 줍는 문화가 본격적으로 정착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